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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and Other Drugs

그동안 바쁜 핑계로 미뤄두었던 러브엔 드럭스를 보았다. 개인적으로 앤 헤서웨이의 열렬한 팬이다. 아... 역시.... 앤 헤서웨이는 여신이었다. 예전에는 이쁜 아이?? 였는데 나이를 먹으면서 이제는 성숙미가 물씬~ 강아지와 같은 순수한 눈을 가진 그녀~~ 노출이 좀 많은편 이었지만 그냥 노출만 있는 영화가 아니다. 나중에는 코끝이 찡~한 마음에 드는 영화. 개인적으로 강추한다!!! 아... 우리 마눌님이 내가 이러는거 알면 나이먹고 뭐하는 짓이냐며 창피하다고 할지도 ㅋㅋ 그래도 나는 앤 헤서웨이가 좋다~~ ^^V

이전포스트 2011.10.21

지난 주말 공항놀이~

토요일 아침. 아침밥을 먹고 간만의 낮잠을 기대하고 있었는데.. "공항에 가서 부폐가 먹고싶네~" 마눌님의 한마디에 스케줄이 급 변경 되었다. 가끔 심심하면 하는 공항놀이는 항상 같다. 공항에 무료 발렛 맡기고 바로 공짜 밥먹으로 F&B층으로 이동. 밥먹고~~ 밥풀먹고~~ 아이스크림 먹고~~ (매번 부폐로 가는건 아니다) 가을 이라고 요렇게 바꿨군... 하며 둘러보다가.. 진철이 동전 던지기 하고 현대 에어 라운지로 가서 간단한 다과 먹으며 휴식하다가~ 공항 하늘공원에 가서 산책 좀 하고 집으로 온다. 공항 놀이를 할 때마다 거의 같은 코스를 밟는다. 거의 4~5시간 정도 ㅠㅠ 질리지도 않냐??? ㅡㅡa 공항놀이를 할 때마다 내 체력은 엥꼬가 되어 버린다. 가뜩이나 누우면 시첸데 덕분에 더 깊은 수면을 ..

이전포스트 2011.10.20

[Android] Spinner 사용하기. (부제 : Spinner의 폰트 크기 변경)

Android의 기본 컴포넌트 중에서 Spinner 가 있다. 기본적인 사용 방법은 http://developer.android.com/guide/tutorials/views/hello-spinner.html 에서 보도록 하자. 그냥 기본 모습은 투박하다. 특히, 글씨가 너무 크다. 변경해 보자. 참고 사이트 : http://stackoverflow.com/questions/2927012/how-to-change-decrease-android-spinner-size 1. 이클립스의 Project에서 /res/layout 에 xml파일을 만든다. (맨 아래 콤보박스에서 TextView를 선택하면 기본틀이 만들어진다) 2. spinnerLayout.xml 파일에서 원하는 속성을 기입한다. 3. Spinner..

이전포스트 2011.10.14

UBIVELOX Tech Conference 2011

금일. 오전 9시부터 UBIVELOX Tech Conference 2011 개최되었습니다. 나름 코엑스를 다녀봤다고 생각했는데.. 찾아가는데 많이 해맸습니다. ㅎㅎ (전시장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그랜드볼륨'이더군요 ㅡㅡa) 사진에서 보이는 부분은 전시장(로비)이고 안으로 들어가면 커다란 스크린 4개가 있는 큰 강당이 나옵니다. 안쪽 모습도 찍고 싶었지만 정신이 없는 관계로 못찍었네요 ㅠㅠ. 그나마 행사 시작전에 몇 장 건질 수 있었답니다. (사진 상으로는 사람이 좀 있네~ 정도지만 실제로는 엄청 많았답니다) 사진 몇장 투척합니다~~ 10시부터 사장님, 부사장님의 Keynote Speech가 있으셨고~~ 브런치 타임에는 간단한 다과도 준비되어 있었답니다~~ 저희팀은 릴리즈 일정이 있어 오전 행사만 참석하..

이전포스트 2011.10.13

블라인드 -연출이 뛰어난 영화~

9월에 본 영화를 이제서야 포스팅 하다니... 각설하고!! 이 영화를 보는 내내 긴장감의 연속 이었다. 정말 잘 만든 영화!!! 영화를 보면서 '고대생 성추행 사건'이 오버랩이 된건 나뿐일까?? 불편한 내용을 다루는 영화를 본 후에는 항상 마음 한켠이 꿈꿈했는데.. 이 영화도 마찬가지였다. 한마디로 블라인드라는 영화를 설명하자면, "몰입도 짱!!!" 이라고 말하고 싶다~ 블라인드 감독 안상훈 (2011 / 한국) 출연 김하늘,유승호 상세보기

이전포스트 2011.10.13

때늦은 인증샷! 겔럭시 탭 7인치 ~

아.. 그동안 질렀던 것들을 포스팅 해야하는데.. 이놈의 귀차니즘 ㅡㅡa 일단은 활용도가 높은 갤럭시탭 7인치 부터 포스팅 한다. 리뷰등등동은 너무나 많으므로 역시나 이번에도 패스~~~ (위의 문장에서 등등'동'을 알아챈 사람 천재!!!) 개인적인 관점에서 갤럭시탭(이하 갤탭7)은 활용도가 상당히 높다. 다만.. 하드웨어 스팩이 좀 딸린다. 이후 버전에서 7인치를 유지하고 좀 더 얇고 가볍게 그리고 듀얼코어를 사용해서 휙휙~ 날라다니게만 해준다면 난 기필코!! 단연코!! 카드 사인회를 할 것 이다. (아이패드 7인치 버전이 나온다면 아이패드로~ ㅋㅋ) 누가 나에게 '아이폰 + 갤탭7' 과 '겔럭시S + 아이패드'의 조합 중에서 하나 고르라고 한다면 난 전자를 택할 것이다. 마무리로 인증샷 투척!!!

이전포스트 2011.10.13

2011 진철 & 세인이의 첫번째 해외여행~ (태국 : 방콕, 후아힌) Intro.

2011-09-24일 부터 2011-10-01일 까지 6박8일의 일정으로 태국에 다녀왔다. 진철이는 이제 다섯살이라 여행하는데 큰 걱정이 없었지만, 세인이는 이제 7개월이라 불안한 감이 없지 않았다. 여행중에 잠깐씩 데빌 세인이가 나타나서 진땀을 흘렸던 적도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여행이었다. 이번 여행의 토픽은 다음과 같다. 1. 진철이와 세인이가 첫번째 해외여행을 했다. (인증샷 Get!) 2. 퍼플 바우처 & 면세점 선불권 신공으로 35만원 정도의 카드 결제로 75만원 정도의 면세품을 득템. (내껀 없다 ㅜㅜ) 3. 퍼플 동반자 항공권으로 마눌님 항공권 공짜. (아시아나 항공) 4. 아시아나 항공의 해피맘 서비스를 이용했다. 5. 후아힌 하얏트에서 CATH로 저렴하게 예약한 뒤 GP포인트로 ..

이전포스트 2011.10.13

우리 아들이 추천하는 애니메이션 2탄. (꿀벌 하치의 대모험)

'꿀벌 하치의 대모험'에 대한 우리 아들 (5세)의 평가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로봇은 언제나와?? 2. 자동차는 왜 변신을 안해?? 3. 라라라~~라라라~~~ (애니의 멜로디를 따라부름) 4. 씨익~~ (무한 반복 시청의 시작 ㅡㅡa 심지어 애니를 보지않고 있어도 멜로디는 계속 부름) 5. 투(Two) 틀어줘!! 언능!!!!! 어떠한 상황에서도 이 애니만 틀어주면 금새 조용해집니다. 다만, 애니상의 멜로디를 싫어도 외우시게 될 겁니다. 심하면 저처럼 출근할 때 콧소리로 따라 부를 수도 있습니다.

이전포스트 2011.10.05

우리 아들이 추천하는 애니메이션 1탄. (드레곤 길들이기)

'드래곤 길들이기'에 대한 우리 아들 (5세)의 평가는 다음과 같습니다. (참고로, 우리 아들은 2D로 시청) 1. 처음엔 너무 지루해. 2. 둘이 친구가 될건데 왜들 저래?? (약간 짜증!!) 3. 나중엔 재미있네~ 4. 2~3번 보니 지루해. 더이상 안볼래! 투(Two)는 없어??? (참고로 우리 아들.. 좋아하는 애니는 10번이고 20번이고 무한 반복으로 시청하는 스탈이다) 결론은 "차량 이동시 아들의 주의를 분산시키기 위한 용도로 충분히 사용가능 하다!" 입니다" ^^V

이전포스트 2011.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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