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처음으로 남자끼리 호텔 부폐에서의 회식... 이런 상황은 처음이라 좀 어색 어색~~ ㅎㅎ 그래도 맥주가 무한 제공이어서 그나마 위안이 되었다. (맥주맛은 배가 터질것 같은 이유도 있기는 했었지만 내가 제일 싫어하는 하이트?? 맛이어서 3잔 밖에 안마셨다 ㅡㅡa) 회식을 호텔 부폐에서 한다고 하면 마눌님이 아쉬워할까봐 포스팅한 후 사진은 모두 지웠다. 아~~ 이 미칠것 같은 배려심~~ ^ ^V 부폐의 질은 호텔 체인이 중저가 체인(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인 것 처럼 딱! 그정도. 인천 하얏트의 8(eight)의 한 섹션에도 미치지 못하는 규모다. 지금 생각해보니 딱! 한 섹션 정도의 규모정도 된다. 그래도 연어, 육회는 괜찮았다~~ LA갈비는 안습 ㅡㅡ;; 아! 오향장육도 나름 괜찮았다~ 오향장육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