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많이 아니죠~
당신만이 맞습니다~~
이름부터 생소한 연극을 보게 되었다.
사실 별 기대를 안했다 100만년만에 대학로를 밟는다는 생각으로 갔더랬다.
(아래의 광고 이미지를 보라.. 절대로 기대를 할 수 없게끔 만들지 않는가???)
암튼, 일단 들어갔다.
봤다.
그리고 웃고 울었다.
배우들의 연기는 정말 최고였고 노래도 가수 못지 않았다.
부산 사투리를 사용한 코믹적인 요소가 곳곳에 녹아 있었고 삶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끔 만드는 연극 이었다.
한마디로 하자면.
강!!! 강!!!! 추!!!!
절대 돈과 시간이 아깝지 않았다. (우리 일행 모두가 감동의 도가니탕이었다~)
다만 아쉬운건 연극이 끝나고 포토타임이 없었다는 것...
아... 사진 한방 박고 싶었는데...
아쉬움을 뒤로하고 타이 레스토랑에서 싱하 한잔~
얼마전에 방콕, 후아힌에서 먹었던 딱!!! 그맛!!!!!! 은 아니었지만~
기분 좋게 먹고 집으로~~
http://movie.daum.net/play/detail/main.do?playId=3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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