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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st

freemmer 2011. 10. 26. 09:56

뉴스기사 :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5&cid=303949&iid=389007&oid=031&aid=0000240270&ptype=011

'아이팟의 아버지'로 알려진 토니 파델(Tony Fadell)이 지난 2008년말 애플을 떠난 뒤 처음으로 신제품을 들고 나왔다. 신제품은 뜻밖에도 디지털 미디어 기기가 아닌 '온도조절장치'다. (본문 중에서)



흠...
애플에 거쳐간 사람들이 애플에서 익힌 철학을 펼치기 시작한 듯 싶다.
스티븐잡스가 떠나간 이후라서 더 부각될지도...

아무튼 이 제품의 철학은 애플의 그것과 매우 닮아있다.

"사용자 중심인 심플함!!!"

엔드 유저를 상대로 제품(하드웨어, 소프트웨어)을 개발하는 사람들은 이제 애플의 철학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할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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