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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떠나보내는 나의 P15 ~

freemmer 2010. 12. 13. 21:35
누가 계륵이라고 했던가!!!

적어도 나에게는 최고의 파트너였다.

최고의 이동성!!
성능도!!! VS2008로 서버프로그래밍을 하면서 컴파일이 좀 느리기는 했지만 그래도 클래스별 결합도를 줄이면 충분히 할만 했다능~
(참고로 P2P Core 개발을 P15에서 했다!! 그것도 충분히!!)

아~~ 아쉽게도 이번에 맥북에어를 구입하려고 분양을 보내지만..
여유만 있다면 소장하고 싶은 놋북이다~~



이제는 분양 보낸 나의 P15 설정샷~


반으로 나누어서 해킨토시(스노우 레오파드)를 설치해서 유용하게 썼었는데...
이넘 아주 유용했지만 "계륵" 이라는 딱지가 붙어서 정말 헐값에 넘겼다 ㅠㅠ. 아흑~~~



아흑~~ 지하철에서 아이폰 테더링 걸어서 서버 프로그래밍 테스트하면 뭔가~ 있어보였는데 ㅋㅋㅋ
흡사 영화에서 등장하는 해커마냥 ㅋㅋㅋ (사실은 단순히 로그 였지만서도 ㅎ)


보이는가?? 이 두께가!!!
왼쪽거는 일반용량의 베터리~ 오른쪽것이 그 무시무시한 대용량 베터리~~~

그동안 내 가방 한켠을 지켜왔던 P15~~
잘가 나의 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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