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바쁜 핑계로 미뤄두었던 러브엔 드럭스를 보았다. 개인적으로 앤 헤서웨이의 열렬한 팬이다. 아... 역시.... 앤 헤서웨이는 여신이었다. 예전에는 이쁜 아이?? 였는데 나이를 먹으면서 이제는 성숙미가 물씬~ 강아지와 같은 순수한 눈을 가진 그녀~~ 노출이 좀 많은편 이었지만 그냥 노출만 있는 영화가 아니다. 나중에는 코끝이 찡~한 마음에 드는 영화. 개인적으로 강추한다!!! 아... 우리 마눌님이 내가 이러는거 알면 나이먹고 뭐하는 짓이냐며 창피하다고 할지도 ㅋㅋ 그래도 나는 앤 헤서웨이가 좋다~~ ^^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