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io P15의 뒤를 이을 뉴 맥북 에어 11인치 영입하다~~

드디어 뉴 맥북에어가 도착했다.

AOC로 구매한후 1주일 정도 걸린 것 같다.

개봉기는 많으므로 패수~

보라~ 저 아름다운 자태를~~~ ㅋㅋㅋ

P15를 떠나보내고 아쉬웠던 마음이 눈 녹듯 사라졌다능 ㅎㅎㅎ

정말 이번에 나온 맥북에어는 진리인듯 싶다.

P15도 SSD를 썼지만 느렸는데.. 이놈은 엄청 빠르다. ㅎㄷㄷ

무려 부팅시 7~8초 종료시 1~3초.. 

단순히 부팅/종료 때만 빠른게 아니다.

4G 램에 128 SSD 로 하여 CTO 사양인데.

무려~ vmware 에 XP를 설치해서 VS2008을 돌리면서 맥북 OS 업데이트 와 인터넷 서핑, XCODE 설치를 동시에 진행을 해도 버벅임이 없었다.

이건 머!

한마디로 괴물이다!!

울 마눌님께서 얘기한것 처럼 정말 애플 직원중에 외계인이 있을것 같다능 ㅎㅎ

성능이 이렇게나 좋은데도 슬림~하고 가벼우니 ㅎㄷㄷ

거기에다가 베터리 최적화를 잘한건지 밝기를 좀 낮추고 vmware에 XP를 돌리면서 XCODE로 코딩하는데 5시간 이상이 찍히더라~ 오우~~~

정말 내가 사용해왔던 놋북중에서 만족도가 최상!!! 이다.

와이파이도 잘잡고 안놓치고~

이번에 나온 뉴 맥북은 이전 맥북들에 비해 싸졌다고는 하지만 다른 놋북보다는 비싼감이 없지 않았는데.

이건 충분히 그만한 가치가 있다!!

앞으로 정말 많이 많이 맥북에어를 괴롭힐 것 같다~

ㅋㅋㅋ

(참고로 제가 사용했던 놋북은 DELL 레리튜트 시리즈, IBM x31, x61, T61 등과 바이오 P15, Z시리즈, 그외에 UMPC, p1610 등 입니다)